컨스트럭터 카메라1 [로모그래피] 컨스트럭터 F 카메라 사용후기 요즘 사진 공부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뭔가 이전에 처박아둔, 찍어도 폰카만큼도 안 나온다고 생각했던 보급형 미러리스만 갖고도 정말 다양한 것을 찍어볼 수 있고 생각외로 사진은 배우면 배울 수록 잘 찍게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초보자단계니까 배울 때 학습곡선(러닝커브) 상 급격한 상승을 보일 때긴 하겠죠. Konstruktor F(컨스트럭터 F)와의 만남 저의 경우 이렇게 버려둔 카메라가 소니 A6000만 있는 건 아닙니다. 두번째 카메라죠. 여러분들도 다양한 카메라를 장롱 속에 처박아두었을 겁니다. 저는 부모님의 카메라 등을 제외하고, 온전히 저의 것인 카메라만 놓고 보자면 뉴욕에서 지낼 때 MoMA(Museum of Modern Arts; 현대미술관쯤 되겠죠? 뉴욕 여행하셨던 분들이라.. 202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