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공매도1 공매도 사전교육 시작 (Feat. 금융투자교육원) 이전에 저는 대주매도, 말 그대로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다는 제도를 통해 수익을 내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파라다이스로 한 2주 정도 매도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매도(shortselling)를 한 것이죠. 공매도는 빌 공자를 써서 없는 것을 판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대주매도의 가장 큰 단점은 수량이 제한되어 있어 시중에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매도를 다 해버렸으면 내가 생각하기에 이 주식이 내릴 것 같아 공매도를 하고 싶어도 수량이 없어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주식시장이 대폭 하락세에 들어가자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고 매도과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매도를 일시 중단하였다가 그냥 이대로 재개하자니 과하게 떨어질까봐 걱정이 되는 개인투자자를 달랠 겸.. 2021. 4. 21. 이전 1 다음